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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생기기 전에 고대 인류는 맨발로 생활했습니다. 사냥, 채집 등 모두 맨발로 다녔으며 자연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했습니다. 고대 이집트, 그리스 시대에도 맨발로 걷는 것이 흔했습니다. 신발을 신지 않음으로 인해 발바닥의 감각을 유지하고 자연에서의 적응력을 높였습니다.

현대에서 맨발로 걷기 운동은 건강과 웰빙을 위한 방법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맨발로 걸으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발의 근육을 강화하며,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다는 것입니다. 자연 속에서 맨발로 걷는 것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할 수 있는 자연 치유 방법입니다.


맨발로 걷기 긍정적인 효과

땅을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이 직접 지면과 닿아 발의 감각 수용기가 활성화되고, 발의 아치를 강화시킵니다. 발의 근육과 인대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어 유연성과 강도가 증가합니다.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형성할 수 있으며 발바닥의 감각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어 걸음걸이의 균형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무릎과 고관절, 척추 등 관절 부위의 충격을 덜 주고 관절염 등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춰줍니다.

맨발 걷기는 신체적 효과뿐만 아니라 뇌의 신경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발바닥이 지면과 닿으면서 발생하는 자극은 신경계를 활성화시켜 뇌의 기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균형감각과 공간지각 능력을 높여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치유

몸의 건강 변화

맨발로 걷는 것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걷는 것은 유산소 운동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땅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몸 전체의 순환이 활발해지고 혈압을 낮춰줍니다. 규칙적으로 맨발 걷기를 실천하면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건강을 유지하면서 신체의 활력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에도 좋습니다. 지면과 직접적인 접촉은 지구의 전자기를 흡수하게 되는데 항산화 작용을 촉진시켜 염증을 줄여주고 면역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자연 속 공기 중의 음이온을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하게 됨으로써 면역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또한 림프계 순환을 촉진시키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져 면역력이 강화됩니다.


심리적 효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맨발로 규칙적으로 걷게 되면 불안감이 줄어들고 안점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연 속에서 걸으면 자연의 소리와 공기를 느낄 수 있고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신체적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우울증과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수 있습니다. 땅과의 접촉은 뇌의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 기분을 긍정적이게 만들어 줍니다. 걷는 운동 자체가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행복감을 주는 방법입니다. 자연에서 맨발로 걸으면 신체적, 심리적으로 효과를 줍니다.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자극을 줘서 뇌를 활성화시키고 건강을 증진시켜 줍니다.


맨발로 걷는 장소

맨발로 걷기 좋은 장소에는 공원과 산책로가 있습니다. 도시와 가깝게 있는 공원은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맨발로 걷기에도 좋습니다. 공원의 잔디나 흙길을 밟고 걷는 것도 감각을 깨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해변 또한 맨발 걷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으면 다양한 자극을 주고, 발의 감각을 자극시켜 줍니다. 혈액 순환 개선과 균형 감각을 향상해 줍니다.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맨발로 걷는 것은 우리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돈도 들이지 않고 자연이 주는 선물로 우리는 질병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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